최근에 갤럭시 S22를 구입하면서 바로 보호필름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종류가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 이름 있는 브랜드라면 Healing Shield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힐링쉴드 액정보호필름 종류와 제가 무엇을 구매했는지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갤럭시 S22 힐링쉴드 액정보호필름 종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위주, 그중에서도 삼성과 애플 제품 위주로 보호필름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 경우에도 당연히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 그리고 울트라 모델을 전부 따로따로 판매하고 있고요.
1. 올레포빅 액정보호필름 2. 저반사 지문방지 필름 3. 블루라이차단 필름 4. 9H 강화유리 |
종류는 크게 4가지이며 위와 같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2번' 저반사 지문방지 필름은 많이들 사용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모래알 현상' 혹은 '레인보우 현상'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조금 자글자글해 보인다는 것이죠. 그리고 '3번'의 블루라이트 차단은 힐링쉴드 제품뿐만 아니라 여러 제품에서 아직까지 그 효과나 실효성이 입증된 게 없습니다.
그러면 남는 제품이 '1번' 올레포빅 보호필름과 '4번' 9H 강화유리 필름인데요. 폰을 잘 떨어트리는 습관이 있다면 당연히 강화유리쪽이 유리하지만 저는 잘 떨어트리지 않아서 가장 무난한 힐링쉴드 올레포빅 액정보호 필름을 구매했습니다.
스마트폰 보호필름 정말 필요한가?
사실 일반 보호필름의 경도는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도보다 못합니다. '강화유리' 정도 가야 비슷한 정도일까요. 그렇지만 적은 힘에 흠집이 나더라도 보호필름은 보기 싫을 경우 교체가 가능하지만 액정은 그게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 경우 스마트폰 액정보호필름은 저렴한 제품이더라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것으로 봅니다.
힐링쉴드 필름 부착
구성품은 평범합니다. 우선 필름 하나가 있고요. (앞, 뒷면으로 필름의 보호필름이 각각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클리너, 먼지제거 스티커 등이 있습니다.
부착 팁
한 가지 TIP을 드리면 저는 마스킹 테이프(종이테이프)로 자리를 잡은 후에 밑면에 있는 필름을 제거하고 부착했습니다. 확실히 이 방법이라면 누구라도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필름 카메라 홀이 '펀칭'이 아니라 'U'자 모양인 것은 살짝 아쉬웠는데요.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라서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갤럭시 S22 힐링쉴드 액정보호필름 종류는 '전면'만 소개해드렸고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후면', '측면'까지도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전면' 필름으로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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