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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골드만삭스 초대형 IB 움직임으로 나올 결과물은?
드디어 한국형 골드만삭스를 표방하고 있는 초대형 투자은행인 IB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IB는 2011년에 초대형 육성계획을 발표한지 6년만에 일인데 벤처기업에 대한 모험 투자의 현실화 등 해결과제가 많기 때문에 결과물이 성공적일지는 조금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13일 정례회의에 열리는 금융위원회는 NH투자증권이나 미래에셋대우, 그리고 KB증권이나 삼성증권, 또한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 다섯곳을 초대형 IB로 최종 지정했다. 다만 여기서 초대형 IB의 핵심이 무엇이냐면 발행어음 업무가 한국투자증권 한 곳만 허가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금융관계자는 삼성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3곳 역시 발행어음 업무 심사가 완료되면 올해 안이라도 증권선물위원회 안건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포스팅하고 ..
2017. 11. 13.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