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던킨도너츠 메뉴가 이렇게 많았다?

    지난주에 오랜만에 던킨도너츠를 다녀왔어요. 원래 잘 갈일이 없었는데 그날따라 가게가 눈에 들어와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종류가 생각보다 굉장히 많더라고요. 신메뉴들도 보였고해서 오늘은 던킨도너츠 메뉴 가격을 정리해 봤어요. 도너츠 뿐만 아니라 음료, 샌드위치 등 2019년 봄 기준으로 정리한 포스팅이니 많은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보니깐 던킨도너츠 헬로키티 시리즈가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어린이들 취향에 맞게 여러가지 모양으로 나온 도너츠들이 많은데 하나하나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던킨도너츠에서 메뉴들은 위와같은 16칸이 양 옆으로 두 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위에 사진은 그 중 첫 번째 칸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스트로베리 글레이즈드 메뉴에요. 가격은 1300원이고 칼로리는 175kcal가 나가네요. 던킨의 새로운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스트로베리 트위스트킹이 있는데 가격은 1700원이고 칼로리는 280kcal네요.

    새콤달콤 딸기 필링이 가득한 스트로베리 필드는 가격이 1300원이에요. 칼로리는 235kcal고요. 그 옆에는 민트색 포장으로 되어 있는 블루베리 필드가 있는데 가격은 1300원이고 칼로리는 200kcal가 나가네요.

    위에서 두번째 줄입니다. 상큼한 딸기 다이스가 토핑된 스트로베리 올드훼션드가 가격은 1500원이에요. 위에 토핑이 약간 바삭바삭해 보이네요. 그 옆에는 헬로키티 봉지 모양에 스트로베리 크림 필드가 있는데 가격은 1500원이고 220kcal가 나가네요.

    계속해서 헬로키티 모양의 도너츠 종류가 있네요. 부드러운 바바리안 크림이 들어있는 바바리안 필드가 1300원에 215kcal 하네요. 그 옆에는 겨울에 더 좋은 유자감귤필드라고 해서 제주산 감귤이 들어 있는 도너츠가 1500원에 235kcal 합니다.

    세 번째 줄이에요. 계속해서 헬로키티 모양의 도너츠들이 나오네요. 달콤한 카카오맛의 헬로키티 도넛인 헬로키티! 헬로카카오! 도너츠가 1700원에 280kcal합니다. 그 옆에는 상큼한 딸기맛의 헬로키티 도넛인 헬로키티! 헬로딸기!가 1700원에 280kcal 하네요.

    옆에는 하트모양의 도넛인 러블리 하트가 있는데 가격은 1900원하며 칼로리는 280kcal가 나가요. 그 옆에는 하나 남아있는 도넛인 뉴욕크림치즈가 1300원에 210kcal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줄이에요. 달콤한 초콜릿 아몬드와 바삭한 크런치를 토핑한 아몬드 초코크런치가 1400원에 245kcal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사랑에 빠진 하트라고 해서 스트로베리필링이 들어가 있는 도넛이 1900원에 280kcal 합니다.

    부드러운 바바리안 크림과 달콤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보스톤 크림 도넛은 1300원에 250kcal가 나갑니다. 그 옆에는 카카오 후로스티드가 1300원에 220kcal 나가고 있고요.

    옆에 있는 두 번째 칸으로 넘어왔어요. 여기에는 기존에 자주 보았던 메뉴들과 '허니'시리즈라고 해서 새로운 메뉴들이 몇개 보였어요.

    여기에는 메뉴들이 조금 더 많아 21종류의 메뉴들이 있어요. 마찬가지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던킨도너츠의 신메뉴가 보이네요. 허니롤이라고 해서 기존 시나몬롤에 허니를 더한 도넛이 1500원에 280kcal 합니다. 그 옆에 꿀꿀허니 도넛은 1300원에 230kcal 나가네요. 귀여운 돼지코 모양의 꿀맛 도넛이라고 설명이 나와 있어요. 그 옆에 역시 신메뉴인데요. 꿀 떨어지는 벌집 바이츠가 1300원에 205kcal 나갑니다.

    달콤한 글레이즈를 입힌 올드훼션드 글레이즈드가 1500원에 280kcal 나가네요. 그 옆에는 블루베리 베이글과 플레인 베이글이 있는게 가격은 1600원으로 동일하고 블루베리 베이글이 345kcal, 플레인 베이글이 305kcal 나갑니다.

    향긋한 모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던킨 카페모카롤이 있는데 1500원에 310kcal 나갑니다. 그리고 향긋한 올리브유 사용으로 더욱 건강한 올리브 츄이스티가 1300원에 220kcal 나가네요.

    드디어 던킨도너츠 메뉴 중 가장 기본인 던킨 글레이즈드가 나왔네요. 가격은 1100원이고 210kcal 나갑니다. 그 옆에는 치즈 인 치즈 베이글이 있는데 1900원에 190kcal 나가네요.

    세 번째 줄이에요. 벌꿀이 첨가된 시럽을 뿌린 허니후리터가 1300원에 310kcal 나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카푸치노 츄이스티가 1300원에 225kcal 나간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 옆에는 벌꿀을 넣은 허니딥을 타핑한 카카오 하니딥이 1000원에 240kcal 나가네요. 지금 보니깐 이것도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고요. 그 옆에는 허니 찹쌀스틱이 있는데 1300원에 250kcal 나가네요.

    가장 밑에는 미니 시리즈가 있는데요. 키즈미니도넛 6개 세트가 3300원해요. 하나에 660원 정도 하네요. 칼로리는 395~480kcal 나갑니다. 그 옆에는 올드훼션드 먼치킨과 카카오 하니딥 먼치킨이 있는데 가격은 300원이고 칼로리는 각각 265kcal, 245kcal 나갑니다.

    그 옆에는 뉴욕크림치즈 먼치킨과 오리지널 케익 먼치킨이 있는데 가격은 300원이고 칼로리는 180kcal와 235kcal 나가네요. 마지막으로 스트로베리 먼치킨과 바바리안 먼치킨이 있는데 가격은 마찬가지로 300원이에요.

     ▍_도너츠 외의 메뉴 1. 빵

    일반 도너츠 칸에 있는 메뉴 외에 다른 메뉴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머핀 종류가 있는데요. 더블 초콜릿 머핀이 2000원, 치즈&치즈머핀이 2000원 합니다. 칼로리는 415kcal하고 440kcal 나가네요.

    다음 메뉴는 클래식 비스켓이 있는데 가격은 2300원이고 칼로리는 325kcal 나갑니다. 그 옆에는 맛있는 카카오팬 브라우니가 있는데 2000원에 340kcal 나가고요.

    던킨도너츠 에그타르트 메뉴도 있는데요, 꼬꼬가 품은 에그타르트라는 이름으로 1500원에 145kcal 나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큼한 봄딸기 비스켓이라고 메뉴가 있는데 가격은 2700원이고 361kcal 나가요.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라 구매하진 않았어요.

    해피 먼치킨컵이라고 10개에 3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이 더 싸거나 한 것은 아닌데 예쁜 컵에 담겨져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메뉴들도 있는데 떠먹는 떡볶이 도넛이라고 있네요. 가격은 4000원이고요, 그옆에 뭔가 잘못된 까르보나라가 48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레몬에읻와 테자 아이스티 음료는 각각 4000원이에요.

     ▍_도너츠 외의 메뉴 2. 음료 & 샌드위치

    던킨도너츠는 커피 메뉴도 나름 유명하죠. 샌드위치와 커피는 어떤 것들이 있고 가격대는 어떤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샌드위치 종류에요. 페스츄리 크로크무슈가 단품 4000원이고 모닝콤보가 5000원입니다. 치킨 머쉬룸 플랫브레드는 3700원이고 모닝콤보는 4700원이네요. 콤보(음료추가)는 전부 1000원씩 추가이니 단품 가격만 적을게요.

    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은 단품 3000원이고요. 골드에그브리오슈는 3700원,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는 3700원, 오리지널 핫도그는 3700원, 맥앤치즈 플랫브레드는 3700원,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은 3000원, 페퍼로니 핫도그는 4000원합니다. 

    참고로 모닝콤보라는 것은 오픈 부터 오전11시까지 제공하고요. 핫샌드위치 구매시 모든 커피음료가 1000원할인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아메리카노는 핫이 3000원, 아이스가 3500원에 시작하고 있습니다. 라떼는 핫이 3300원, 아이스가 3800원이고요. 카라멜마끼야또, 바닐라라떼, 카페모카는 핫이 3900원, 아이스가 4400원하고요, 처음 들어보는 첼시바이브 커피도 보이네요.

    새로운 메뉴들 중에서는 첼시바이브 월넛헤븐라떼가 핫이 4200원, 아이스가 4700원이고요. 옐로우 핫초코라고 39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다음에 먹어봐야 겠어요.

    그 옆에는 콜드브루 커피들이 보여요. 가격은 조금 더 비싼데 기본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는 스몰이 3900원, 레귤러가 4400원합니다. 라떼는 스몰이 4200원, 레귤러가 4700원하며 콜드브루 허니라떼는 스몰이 4200원, 레귤러가 4700원합니다. 

    커피큐브 카라멜 마끼아또가 4400원으로 강추하는 메뉴라네요. 레몬 블렌딩티와 유자 블렌딩티가 3900원이고 레몬그린티는 33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쿨&베버레지 메뉴에요. 아이스 크러쉬 옥수수, 수박이 4400원이네요. 아이스 크뤄시 제주감귤도 새로 나왔는데 4400원합니다. 쿨라타 오렌지망고는 스몰이 3900원, 레귤러가 4400원 합니다. 스트로베리바나나도 가격이 동일하고요. 시즌제로 스무디 딸기랑 허니딸기라떼가 있네요. 가장 비싼 메뉴는 요거트스무디 복숭아가 5200원 판매해요.

    지금까지 2019년 던킨도너츠 메뉴 가격을 살펴봤습니다. 지금 보니깐 커피 음료 가격도 꽤 괜찮네요. 던킨도너츠하며 역시 도넛 메뉴가 강한 이상으로 남았는데 다음에 신기한 음료들도 마셔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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