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주말에 간단한 한끼, 고메 미트볼 토마토파스타 

    안녕하세요. 블랙IT 입니다. 드디어 오늘 2018년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은 주말에 먹었던 음식 중 하나를 후기 남겨 볼까 하는데요, 바로 고메 미트볼 토마토파스타 입니다. 레토르트 식품 중 CJ식품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기대하며 구매했던 제품이죠.

    보관은 냉동보관으로 쉽게 해주면 되고 음식을 데울 때에는 전자레인지에 5분 30초만 돌리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자세한 사항들이 나와있어요. 육즙이 가득한 고메 미트볼에 토마토, 양파, 올리브가 들어간 토마토 소스, 그리고 탱탱글한 파스타면이 들어가 완성이라는 고메 미트볼 파스타입니다.

    그리고 혹시 '고메'라는 말을 아시고 계셨나요? 저는 CJ 고메 시리즈를 접하면서 처음 들은 단어 같은데요, 고메는 좋은 재료와 안심할 수 있는 조리과정은 기본이고 쉐프의 노하우와 전 세계의 레시피로 새로운 미식의 경험을 추구한다는 것이 브랜드 설명입니다. 

    조리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비닐을 뜯지 않고 그릇 째 전자레인지에 5분 30초, 정도 돌리고 나면 완성이 됩니다. 이는 700W 기준이고요, 1000W 기준일 경우 5분정도 돌리시면 된다고 하네요.

    제 경우에는 냉동고에서 꽁꽁 얼었던 제품을 꺼냈었는데요.

     이 경우 넉넉히 6분정도 돌리시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전자레인지에 나온 고메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는 마지막 비닐을 뜯고 잘 비벼서 먹어주시면 됩니다.

    일단 냄새는 괜찮네요. 미트볼은 많이 들어 있지 않고 3개만 들어 있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면은 보통 전자레인지용 스파게티에서 보았던 그 면이고요.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제품의 비닐 뜯고 소스와 면을 잘 버무려 줍니다. 제품은 총 300g에 칼로리는 392kcal로 보통의 레토르트 식품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가장 포인트인 미트볼은 갯수가 부족하지만 크기는 그냥 보통인 수준이에요. 

    다만 단면을 보면 아시겠지만 토마토 소스가 충분히 배어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CJ 고메 제품들 중에 '떡갈비' 제품이 있는데 이 미트볼 맛에 '떡갈비' 맛이 납니다.

    아무래도 떡갈비 제품에 넣었던 고기를 모양만 다르게 해서 넣은 것 같아 보입니다. 때문에 제가 알고 있던 미트볼과는 조금 거리감이 있는 맛이어서 약간 실망했어요. 오늘 제가 포스팅했던 CJ 고메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는 인터넷 최저가로 3,800원~3,900원 정도 하고요, 비슷한 가격대 제품들 중에서는 준수한 편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구매해 먹으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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